케이윌이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내세운 공연을 갖는다.
케이윌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브랜드 콘서트 <보이스투맨(Boys to Man)>에서 ‘남자 그리고 성공’을 주제로 공연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연기획사인 피씨지커뮤니케이션즈는 “7년간 연습해 27살에 데뷔하기까지 무명시절 누구보다 고생담이 많은 가수”라면서 그러나 “지금은 그 어려움을 모두 극복하고 꿀성대 가수로서 자리매김했다. 고진감래(苦盡甘來), 인생역전 대표 가수”라고 ‘남자 그리고 성공’주제 무대를 기획한 의도를 밝혔다.
케이윌은 이를 반증하듯 최근 그 석세스 스토리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정규3집 타이틀곡인 ‘러브 블러썸’이 멜론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 이어 빌보드K-POP차트 1위까지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최근 케이윌의 첫 소극장 공연이 티켓 예매 10분만에 매진돼, 지난해 크리스마스 ‘케·대·박 콘서트’, 올해 초 일본 3개 도시 투어 ‘어메이징 2013’에 이어 ‘완판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
한편 케이윌을 비롯, BTOB, 2AM이 함께하는 <보이스투맨(BOYS to MAN)>콘서트는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순수한 소년이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도 꿈을 이뤄내는 어른이 되는 과정을 스토리텔링 컨셉으로 진행되는 공연이다. 1544-7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