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환자들을 위하여 음악으로 소통하고 나누는 ‘마에스트로 김남윤의 행복한 동행’을 시작한다.
2008년 1월 21일에 창단되어 올해 6주년을 맞이한 W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법인으로 오케스트라의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으며, 2013년 ‘행복한 삶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가는’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에 맞는 행보를 시작하고자 하는 것.
‘마에스트로 김남윤의 행복한 동행’은 이달 6월부터 12월까지 서울 ·경기권 요양병원 중 선착순 10곳을 선정하여 무료공연을 진행한다. W필하모닉앙상블과 음악감독 김남윤이 찾아가는 이번 공연은 총 40분간 동요·가곡·가요 등 환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연주할 공간이(30평 이상) 있다면 어디든 찾아갈 예정이다.
현재 6월 27일(목) SRC 재활병원을 시작으로 온누리 병원, 일산 참사랑 요양 병원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