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은 매년 6월 16일을 ‘선글라스데이’로 지정해 선글라스의 계절인 여름철, 선글라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소비자들의 올바른 선글라스 선택과 착용법을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다비치안경의 ‘선글라스데이’는 눈건강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목적으로 업계를 넘어 선글라스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선글라스 착용을 통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가장 우수한 방법이며, 이를 통해 백내장이나 각막염 등의 예방 효과가 있음은 이미 입증된 바다.
다비치안경은 이러한 선글라스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널리 알리고 소비자, 더 나아가 전체 국민들의 관심을 끌어올리고자 ‘선글라스데이’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다비치안경체인의 김인규 대표는 “선글라스데이는 단순한 일개 기업 차원의 행사가 아닌 눈 건강에 대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의 성격이 짙다”고 강조했다.
선글라스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 보호는 물론 눈가의 주름이나 기미 또는 주근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제품 선택 시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해야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선글라스를 선택할 때는 사이즈가 충분히 커서 눈을 전부 가려줄 수 있는 것이 좋다. 일반 모자를 같이 쓴다고 하더라도 위에서 내리쬐는 자외선은 어느 정도 차단이 되지만 땅에서 반사된 자외선과 좌우에서 들어오는 자외선은 차단이 되지 않기 때문에 눈 주변을 충분히 가려주는 사이즈의 선글라스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선글라스의 렌즈는 100%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는 것이 좋은데 색깔이 짙다고 해서 자외선 차단력이 높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짙은 선글라스는 오히려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만큼 70~80%정도 검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선글라스도 건강하게 착용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인 안경사의 손길이 반드시 필요하다. 선글라스는 멋을 내기 위한 액세서리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눈의 보호를 위해 착용하는 만큼 눈 건강을 위해 반드시 안경원에서 눈 상태에 대한 정확한 검사와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