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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낚시온 60대 형제 형 목졸라 살해

전여 기억이 나지 않는다

박용근 기자  2013.05.27 1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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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용근 기자>함께 낚시 온 60대 친형제가 동생이 형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 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27일 A(67)씨를(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경 인천시 중구의 한 여관방에서 소주 5병을 마신 후 형인 B(69)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인천시 중구 용의도 인근에서 형과 함께 낚시를 하고 밤 11시경 여관으로 들어와 낚시로 잡을 물고기를 회로 만들어 술을 마신 뒤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범행 동기가 불분명하지만 여관방에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데다 문이 잠겨 있었던 점을 들어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자신이 왜 이런 짓을 저질렀는지 모르겠다며 자신도 죽고 싶은 심정 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