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3.05.21 10:58:48
인천 서부경찰서는 21일 A(52)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1년9월 초순부터 지난 2월 초순까지 B(52)씨가 운영하는 인천시 서구 가좌동의 한 회사에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자재를 절취하는 방법으로 모두 4차례 걸쳐 5.600여만원 상당의 자재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