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3.05.10 10:57:11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새벽 1시40분경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의 한 아파트 테니스장에 설치 된 광고용 현수막과 편의점 앞에 설치된 파라솔을 쌀값 폭등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받는 다는 이유로 술을 마신 후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