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새벽 0시5분경 인천시 서구 당하동의 한 아파트 도로 사이에서 주차되어 있던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전국 59구56XX호 아반데 승용차가 전소되고 전국 40너41XX호 모닝 차량과 전국49우18XX호 포로테 승용차 일부가 소회돼 (소방서)추산 17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5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아반테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 인근에 주차되어 있던 모닝 등에 옮겨 붙으면서 일어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차량 천정에 누군가 발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것 같다는 목격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방화에 의해 화재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아반테 운전사가 차량 내에서 담배를 비운 후 담배 불을 제데로 끄지 않아 불이 난 것 같다는 진술을 확보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