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버이날에는 어떤 선물이 좋을까?” 매년 돌아오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가장 큰 고민은 선물일 것이다. 상품권, 영양제, 용돈 등 매년 같은 선물이 아닌 실용적이면서 특별한 선물을 원한다면 개인 맞춤형 누진다초점안경(이하 누진안경)을 추천한다.
나이가 들어 중장년층이 되면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가까운 거리의 작은 글씨를 볼 때나 책 또는 신문을 볼 때 흐려 보이거나 눈에서 점점 멀리 하여야 잘 보이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40대 초부터 나타나는 눈의 중년안(노안)현상으로 근거리 작업 시에 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가져온다.
이러한 중년안이 오면 많은 사람이 돋보기를 찾는다. 하지만 돋보기는 오래 쓰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심하면 두통과 어지럼증이 생기는 단점과 먼 곳을 볼 때 썼다 벗었다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돋보기를 착용하고 있는 부모님이라면 눈 건강과 편안한 시생활을 위해서 개인 맞춤형 누진안경을 챙겨드린다면 훨씬 편안한 생활환경을 제공해 드릴 수 있을 것이다.
중년안을 교정하기 위한 가장 간편하고 안전한 방법은 ‘누진안경’을 착용하는 것으로 '누진안경'은 안경렌즈의 윗부분, 중간부분, 아랫부분의 도수가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안경으로 먼 거리와 가까운 거리를 모두 볼 수 있어 편리하고 외관상 일반안경과 같아 중년안이 왔음을 드러내지 않고 시력을 교정할 수 있는 안경으로 유럽과 미국 등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누진안경이 보편화돼 40대 중반 이상의 75%이상이 누진안경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초기 적응이 어렵고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이 강해 대중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전문성을 갖춘 안경사의 조언에 따라 정확한 시력 및 생활패턴 검사에 의한 설계로 개인에 맞는 안경을 착용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면 짧게는 1주일에서 길게는 1~2개월이면 적응이 가능하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개인 맞춤형 누진안경 전문 안경체인 인 다비치안경에서는 누진안경 활성화 및 누진안경 착용자의 초기 적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DJ’, ‘오디세이’, ‘GT2’, ‘DJ 시리즈‘, CM렌즈 등의 PB 누진렌즈에 한하여 한 달간 지속 착용 후 부적응시에는 100% 환불 행사(DJ-ONE 제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독일 슈나이더사의 설계기술을 도입하여 사용자의 생활패턴에 따라 설계 된 ‘DJ 시리즈’는 개인 맞춤형 렌즈 DJ-P와 어린이 근시진행 완화렌즈 DJ-K, 피로감소렌즈 DJ-R, 실내전용렌즈 DJ-O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DJ-ONE의 경우 99,000원으로 구매 가능한 보급형 누진렌즈로 누진안경을 처음 착용하는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비치안경체인 김인규 대표는 “누진안경을 맞출 때 개인의 동공 크기와 동공 간 거리, 안경의 경사각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안경사와 상담하는 것이 안전하다”면서“다비치안경체인의 ‘누진안경’은 가격의 대중화로 부담이 없으며, 10가지 한국식 실무 예비검사와 맞춤형 설계로 눈이 편안하고 적응도 쉬워졌다. 누진렌즈 100% 환불행사는 누진안경에 대한 다비치안경체인만의 자신감으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