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인텔코리아, 함께하는 사랑밭과 결연아동 위한 티셔츠 만들기 진행

정춘옥 기자  2013.05.03 01:22:48

기사프린트

 최근 사회적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에서도 나눔행사에 참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세계적인 디지털기기 기업 인텔코리아에서 ‘하나되는 인텔코리아 행사’의 결연아동을 위한 기부 프로그램 진행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협력하여 결연아동 1:1 티셔츠 만들기를 진행했다.
 지난 달 29일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교육문화회관에 인텔코리아 직원 320여명이 모여 직접 핫픽스로 수를 놓은 티셔츠를 제작했다. 아동보육시설 해피홈, 에델마을, 평화의 집 등 320여명의 결연아동에게 전달하기 위함이다.
 행사에 참여한 인텔코리아 직원은 “완성된 티셔츠가 너무 예쁘고 멋지다. 이 옷을 입은 아이의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행복하고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완성된 티셔츠는 인텔코리아 직원들이 작성한 사진엽서를 동봉하여 5월 중 결연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