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3.04.29 11:50:14
인천 삼산경찰서는 29일 A(60.여)씨 등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월14일 오후 1시30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의 B(59)씨의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 침입해 귀금속과 모피, 명품가방 등 5천2백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