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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지적장애 부녀자 납치 긴급체포

공범 있을것 수사 확대

박용근 기자  2013.04.16 11: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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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용근 기자>지적장애 3급인 부녀자를 납치해 금품을 요구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6일 A(43)씨를 인질강도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하고 혐의가 들어나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밤 9시40분경 인천 부평구의 한 시장 인근을 걸어가다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경 B(29.여 지적장애 3급)씨의 부모로부터 자신의 딸이 납치 됐다는 신고를 받고 형사 등 100여명의 경찰관을 긴급 배치해 이날 밤 9시40분경 부평구의 한 시장 인근에서 발견됐다.


B씨의 부모는 경찰에서 딸인 B씨가 지난 2일 집을 가출해 찾고 있던 중 15일 오후 한 남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딸을 될고 있으니 100만원을 보내라는 발신자 표시제한의 전화가 걸려와 경찰에 신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B씨의 휴대전화 위치가 부평구의 한 시장 인근으로 확인됨에 따라 100여명의 경찰관을 출동시켜 수색을 벌이던 중 A씨와 B씨가 함께 걸러 가는 것을 발견했다.


A씨는 경찰에서 자신은 전화를 걸은 적이 없다고 진술하고 전화도 소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아 공범이 또 있는 것으로 보고 공범을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대낮에 여성이 납치돼 금품을 요구하는 전화가 걸려왔다는 신고를 받고  한때 긴장했다"며 "재빠른 수사로 B씨가 무사해 다행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