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용근 기자>친구에게 차량을 판매할 것처럼 속여 1천만원을 받아 이를 편취하고 차량을 절취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9일 A(32)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중순경 고교 동창생인 B(32)씨에게 판매할 차량도 없으면서 차량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계약금으로 현금 1천만원을 받아 이를 편취하고 같은달 21일 오후 2시경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의 한 노상에서 C(35)씨의 택배 차량이 열쇠를 꽂아둔 채 세워 둔 것으로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