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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SeMA 신진작가 전시지원 프로그램’ 모집

정춘옥 기자  2013.04.02 11: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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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립미술관(Seoul Museum of Art)에서 시행하는 SeMA 신진작가 전시지원 프로그램은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미술관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발전 가능성이 충만한 젊은 작가를 선발하고, 전시전반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함으로써 작가의 창작의욕을 고양함과 동시에 미술계를 이끌어 나갈 젊은 신진작가를 육성하고자 한다.
 SeMA 신진작가 전시지원 프로그램은 타기관의 지원 프로그램과는 달리 유망한 신진작가들을 발굴해 전시장 임대료, 인쇄료, 홍보료, 작품 재료비 및 전시장 구성비 등 전시경비에 관한 사항 뿐 아니라 전시 컨설팅 및 도록서문, 외부 비평가 초청 워크숍 등 전시의 핵심까지 지원한다.
 SeMA 작가로 선정되면 개인전 개최 시 전시경비에 대한 부담이 없을 뿐 아니라 작가-큐레이터 매칭 시스템을 통해 작업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조언자를 만나게 되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또한 본 프로그램은, 재정적 지원과 전문인의 전시컨설팅으로 인해 작가들의 창작환경 안정화시키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는 지원을 통한 다양한 만남과 소통을 통해 미술계에서 자생할 수 있는 기반 또한 만들어 주게 된다.
 2012년까지 지원대상이 시각예술(평면/복합)에 국한 되었던 것을 2013년부터는 다원예술까지 확장하여 경계 없는 동시대미술의 동향을 반영하며, 다양한 지층의 신진작가들을 지원하여 그 폭을 넓히고자 함이다.
 지난 해 역량 있고 준비된 작가들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25명의 작가는 본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성황리에 전시를 개최하여 미술계 전체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현장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SeMA 신진작가 전시지원 프로그램은 신진작가들에게 유익한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밑거름이 되어 줄 것임이 틀림없다. 또한 신진작가들의 실험성과 도전정신의 기폭제로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