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용근 기자>아파트 비상계단에 설치된 방화문에 있는 도어 클로져(문이 저절로 닫히게 하는 장치)120여개를 절취 해간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일 A(34)씨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월5일부터 같은달 16일까지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옆 비상계단에 설치된 방화문 도어 클로져를 떼어 절취하는 방법으로 4차례 걸쳐 모두 121개 36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