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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채권추심 등을 한 조직폭력배 10명 검거

2명 구속 8명 입건 인천 광역수사대

박용근 기자  2013.03.28 14: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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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용근 기자>불법으로 채권을 추심하고 채무자에게 현금을 갈취 하는가 하면 업무를 방해하며 폭력을 행사한 조직폭력배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8일 A(36)씨 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갈취)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B(32)씨 등 8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조직폭력배와 추종세력으로  지난 2007년 8월15일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의 한 상가 건물 앞에서 채무자 C(35)씨를 협박해 120만원을 갈취하는가 하면 지난해 6월 초순부터 같은해 11월 중순까지 남동구 간석동에서 무등록 대부업을 운영하면서 채무자 D(31.여)씨 등 2명을 협박해 불법으로 채권을 추심하고 폭력배임을 과시 유흥주점 병원 직원 등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지난해 11월17일 오전 8시경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도박을 하던 중 상대도박자 3명에게 돈을 잃자 협박해 도박자금 4천만원을 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