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기자 2013.03.26 12:51:07
김재철(60) MBC 사장이 해임됐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26일 오전 임시이사회를 열고 김재철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통과시켰다. 전체 이사 9명 중 과반인 5명이 해임안에 찬성했다. 반대는 4표다. 표결은 비밀투표로 진행됐다.
방문진이 임시이사회를 열어 MBC 사장을 해임을 결정한 것은 1988년 방문진 설립 후 처음이다
이날 출석한 김 사장은 “절차를 어긴 것은 고의가 아니라 실수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