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A(37 룸싸롱 업주)씨를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B(31)씨 등 52명을 같은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업주와 마담, 종업원들로 롬싸롱을 운영하며 지난해 2월11일부터 같은해 10월7일까지 C(27)씨 등 21명에게 20만원에 양주와 여자까지 책임진다“며 호객 유인한 손님에게 나이트클럽 등에서 손님이 마시고 남은 가짜양주와 유흥업소에서 다른 손님들이 마시고 남은 양주를 음료수와 9:1비율로 배합한 폭탄주를 마시게 해 정신을 잃고 쓰러진 손님의 신용카드를 빼내 현금인출기에서 70~120만원을 인출하는 수법으로 모두 25명으로부터 1천200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광역수사대는 D(36.보도방 운영)씨 등 8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상해)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D씨 등은 지난해 6월1일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의 한 노래클럽에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던 E(35)씨를 해결해 달라는 업주의 부탁을 받고 주먹과 발로 마구폭행 해 2주간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