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영화제 발전기금 ‘10년의 약속’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지속과 자립, 앞으로 10년의 미래를 준비하고자 마련된 프로젝트로 2013년 2월 19일부터 5월 30일까지 100일간 총 3억 원의 모금을 목표로 한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이 기금을 통해 여성미디어센터 건립 추진, 여성영화 온라인 스크리닝, 여성전문제작학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발판을 마련하여 새롭고 대안적인 여성영화문화를 만드는 동시에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여성영화의 미래를 바꿀 ‘10년의 약속’은 최근 단편영화 <주리>로 감독 데뷔한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 여성영화제 리더문화그룹인 F포라 회원이자 공동체문화원 이사를 맡고 있는 최경원, 이혜경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과 함께 공동추진위원장을 맡아 100일 간의 긴 레이스를 주도할 것이다.
또한, 소설을 통해 사회적 상처를 치유하는 공지영 작가, 명필름 심재명 대표, 올댓시네마 채윤희 대표, 백상재단 이사장이자 원로배우인 문희, 임순례 감독, 변영주 감독, 여성주의 미술의 대모 윤석남 화가, 서울시립미술관 김홍희 관장 등이 참여하여 ‘10년의 약속’이 본격 궤도에 오르게 하는 견인차 역할을 맡았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발전기금 <10년의 약속>은 오는 3월 21일(목) 7시 동숭아트센터 1층 카페 토트에서 후원의 밤을 열어 후원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힘차게 출발할 예정이다.
발전기금 기부는 1구좌 100만원으로 개인 및 단체, 기부방식을 후원자가 정하는 기부디자인 등 다양하다. 여성영화제 발전기금 ‘10년의 약속’ 참여와 자세한 사항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홈페이지(www.wff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의 박찬옥, <미쓰 홍당무>의 이경미 감독 등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감독을 발굴하고 여성적 가치 확산과 영상문화 발전을 위해 애써온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올해 제15회를 맞아 ‘She’s Coming’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신촌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