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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도박 했다며 6천5백 갈취

14명 입건

박용근 기자  2013.03.15 11: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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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용근 기자>도박장에서 알게 된 피해자에게 사기도박을 했다며 이를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과 폭행해 6천여만원을 갈취한 1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5일 A(47)씨 등 14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갈)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축산업을 하며 알게 된 사이로 지난해 8월25일 오후 8시경 인천시 강화군의 한 사무실에서 속칭 바둑이라는 카드도박을 하던 중 B(48)씨가 렌즈 목 카드를 이용해 사기도박을 했다며 미리 작성해 온 고소장을 보여주고 사기도박을 인정하라며 철재의자와 등으로 폭행하고 6천5백여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