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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전문점 ‘오레시피’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참가

이상미 기자  2013.03.14 14: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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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전문점 프랜차이즈 오레시피는 ‘2013 제29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레시피는 중견 식품전문기업 ㈜도들샘이 런칭한 ‘홈푸드 반찬전문점’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35년간 일본을 비롯해 국내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 반찬을 납품해온 본사의 물류시스템과 대형 규모의 생산라인 체계를 갖춰 소자본 성공 창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메뉴 개발을 위한 별도의 연구개발팀을 구축하고 있으며, 가맹점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자체 개발된 진단 및 관리 프로그램 등을 통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가정 대체식(HMR, Home Meal Replacement)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반찬전문점의 시장 규모는 연 1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성공 노하우 등의 창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3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는 오는 21일~23일 3일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되며,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주최한다.

외식과 서비스, 도소매, 프랜차이즈 산업 지원에 관련된 200여개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업체가 참여하며, 총 400여개의 부스로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