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용근 기자>모임 참석을 놓고 서로 말다 툼을 벌이던 부부가 흉기에 찔려 남편이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1일 오후 8시45분경 인천시 서구의 한 가게에서 A(52)씨가 흉기에 복부를 찔려 숨졌다.
A씨는 이날 모임에 참석을 놓고 처인 B(46.여)씨와 서로 말다 툼을 벌이던 중 B씨가 화가 난
다는 이유로 죽겠다며 흉기로 자신의 배를 찌르려고 하자 이를 빼앗는 과정에서 A씨가 복부
에 찔려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수사 중이다. <인천=박용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