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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신호등 받아 1명사망 3명 중경상

인천 음주운전일 가능성 조사

박용근 기자  2013.03.03 11: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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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용근 기자>1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2일 밤11시45분경 인천시 중구 을왕동 인재개발원 앞길에서 A(19)군이 운전하던 K5 승용차가 도로변에 있는 신호등 기둥을 들이 받아 운전자 A군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동승했던 B군 등 3명이 크게 다쳤다.


이날 사고는 A군이 중구 을왕동 북측 갑문소에서 용유파출소 방향으로 운행하던 중 중앙분리 탄력봉을 피하려다 핸들을 급하게 오른쪽으로 돌리면서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사고 전 함께 술을 마셨다는 동승자들의 진술에 따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A군의 혈액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 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