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 11시23분경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선착장에서 자살을 기도 하던 A(45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씨를 구하려던 B(47.경위 강화 경찰서 내가파출소 근무)씨가 바다로 함께 떨어져 실종 됐다.
이날 사고는 A씨가 이날 오후 9시20분경 자신의 처에게 생일날 자살 하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온 것을 처가119에 구조요청 해 휴대폰 위치 추적결과 서구 가좌동으로 확인 수색을 벌이던 중 밤 11시5분경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선착장 인근으로 확인돼 119구조대와 함께 수색을 벌이다 119구조대가 A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이어 도착한 강화 경찰서 내가파출소에 근무하는 B경위와 C경사가 자살기도자를 발견 설득하던 중 자살기도자인 A씨가 갑자기 바다로 뛰어 드는 것을 잡으려던 B경위가 함께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실종된 현장에는 헬기, 해경 경비정, 경찰관, 119구조대와 잠수부 등이 동원돼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현장에 물살이 세 잠수부가 접근 하지 못하고 있다.
B경위는 지난 91년3월16일 경찰에 투신해 노모인 D(69)씨와 처(41)씨 아들(15)군과 이란성 쌍둥이 아들(12) 딸(12)양과 함께 살고 있으며 인천 서부경찰서 검단지구대에 근무하다 지난 19일 상반기 인사발령에 내가파출소로 발령받아 11일째 근무 하던 중 이 같은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