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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실내담배 스누스’ 로 자유를 선포한다

이상미 기자  2013.01.29 12: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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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흡연자들의 신세계가 열린다. 흡연자들은 타인의 눈초리에 따가운 시선을 벗어 날 수 있으며 근무중에도 마음껏 스트레스해소용으로 담배를 피우며 근무를 할 수 있게 된다

흡연자들의 천국 실내담배 스누스가 한국 본격 출시한다 흡연자들은 그동안 금연 규제, 금연 구역확대, 금연 열풍으로 흡연자들의 스트레스는 하루가 다르게 과중 되어 왔다

흡연자들에게 담배 대체품에 대한 욕구는 급증하게 되었으며 ,돌파구로 기존에 출시된 전자담배가 담배 대체품으로 과거에 호황을 이어왔다. 이유는 전자담배는 실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금연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건강문제도 해결 할 수 있다는 이점이 흡연자들에게는 전자담배가 매력적인 대안이 되었던 것이다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가 30개이상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전국에 2000개 이상의 전자담배 매장이 생겨났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전자담배가 담배법에 동일하게 적용되어 공공 장소와 실내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판매는 하락하게 되었으며 흡연자들은 또다시 담배 대체품에 갈증을 증폭 시켰다

흡연자들은 니코틴껌, 금연초, 은단, 금연패치등 다양한 금연보조제를 이용하여 노력을 하고 있지만 연초담배의 쾌락에서 벗어 날 수 없었다

금연보조제는 니코틴이 첨과 되어 있지 않아 금단 현상을 완화 할 수 없기때문에 흡연자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되지 못했던 것이다

금연의 흐름은 유럽과 미국 한국으로 이어 지게 되었으며, 금연규제또한 하루가 다르게 강화되어왔다

이러한 시대적 분위기가 선진담배문화인 실내담배 스누스를 빠르게 확산시키게 되었다

스누스는 스웨덴의 성인 남성의 4명중1명이 스누스를 사용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치는 인구대비 사용률로는 세적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사실 스웨덴의 스누스도 과거에 많은 인기를 얻은 것은 아니였다 스웨덴 역시 금연 규제 강화와 스누스가 만나 최근 지속적으로 유례없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13조원의 스누스 시장 형성으로 단기간 최고의 상승세를 나타내고있다 스누스 시장은 얼마 되지 않아 100조원의 시장 형성도 가능할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견이 일고 있다.

한국의 경제 전문가들은 선진 문화의 흐름은 유럽과 미국 한국으로 과거에 수백년전부터 이어져 왔으며 ,유럽의 웰빙 문화가 한국으로 퍼져 나가는데 5년이 걸리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유럽과 미국의 실내담배 스누스의 성공은 곧 한국에서의 성공 의미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실내 담배 스누스는 세계적인 제1 담배 기업들의 연초담배 하락세의 최상의 대비책이기도하다

일부에서는 스누스가 일반 연초 담배에 비하여 만족감이 크고 ,장소 제약없이 공공장소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것을 지적하며 금연을 결심한 사람들에게 스누스가 흡연욕구를 불러

일으킬 뿐만아니라 여성 흡연자까지 유혹할 수 있으며 특히 미성년자 흡연률 상승이라는 부작용을 야기 할 수 있어 판매처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덧붙혔다

ST&K <스누스 코리아>에서는 판매처에게 철저한 교육을 실시하여 미성년사용이 불가하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 전했다

스누스 코리아에서는 4월 본격적인 스누스 출시로 한국 담배 시장 공격에 나선다 앞으로 KT&G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스누스의 동향을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