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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여드름피부관리, 화농성여드름의 해법은?

우동석 기자  2013.01.29 10: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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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추위가 지속되면서 각종 스트레스로 겨울철 피부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오히려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철에 피부 당김 등 건조함이 여드름과 함께 나타나는데, 이러한 여드름은 발생원인이 다양한데다 관리 또한 쉽지 않아 많은 이들에게 고민거리다.

 

특히 피부에 유분이 많은 지성피부나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청소년들에게 화농성여드름은 없애고 싶은 피부고민 중 1위 일 것이다. 성인들의 화농성여드름은 환경적인 요인이나 화장독과 같은 외부 요인이 크지만, 청소년의 경우 호르몬 외에 앞머리나 긴 머리 때문에 이마나 볼에 생기기도 한다.

 

노란 고음이 차서 붉게 부풀어오르는 화농성여드름은 미관상으로도 좋지 못할뿐더러 청결하지 못하다는 이미지까지 주어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큰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그 자체로도 고민이지만 한번 생기면 꼭 흔적을 남기는 여드름흉터 또한 문제이다.

 

화농성여드름치료방법으로는 저자극 제품들을 이용한 여드름 세안법과 제대로 된 여드름치료 및 관리 등으로, 자신이 원하는 매끄러운 꿀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최근 알려지고 있는 화농성 여드름치료 방법 중에는 스피큘링과 마블리스 시술도 있다.

 

마블리스는 난치성, 악성, 좁쌀, 화농성 등 수많은 임상결과를 토대로 하는 시술법으로, 다공성 바이오실리카 스피큘과 나노바이오 솔루션의 결합으로 치료효과를 높인다.

 

아이유의원 오종탁 원장은 마블리스의 경우 진피층 아래까지 유효성분을 전달하여 72시간 동안 피부재생을 촉진해 피부를 억지로 벗겨 내는 방식이 아닌 피부가 자연스럽게 재생되어 각질을 밀어내는 것으로, 여드름 개선뿐만 아니라 피지선 조정 성분을 투여하여 재발 확률을 낮은 편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