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상가건물 요양병원 만들기 위해 노점상 손괴

인천경찰 대표 등 12명 입건

박용근 기자  2013.01.29 10:42:49

기사프린트

<인천=박용근 기자>상가 건물에 요양병원을 만들기 위해 건물 앞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노점상들의 재물을 파손한 1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29일 A(47.부동산투자개발업체 대표)씨 등 1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재물손괴)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2일 밤11시30분경 인천시내의 한 전통시장 안에 있는 상가건물 앞 일대 노점상 14개를 철거하면서 69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요양병원 입점이 추진 중인 이 건물의 출입구를 막고 있는 노점상들에게 자진 철거를 통보했는데도 철거하지 않자 이같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