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전통 국악을 대중에게 가장 잘 전달하는 국악인 김영임이 소리전수원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홈페이지는 기존의 홈페이지에 국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게시판 기능강화를 통한 정보교류가 목적이다.

이전의 홈페이지와는 달리 새로운 홈페이지는 소리전수원의 모습 및 강사, 특별초청지도교수들을 포함한 교육을 소개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전통 국악 부분을 대중들로부터 문의사항을 쉽게 문의가 가능하도록 자유게시판을 마련해 두었다.

뿐만 아니라 김영임의 공연 일정이 잡히는 경우, 직접적인 예약은 아니지만 예약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국악에 관심이 있는 대중이라면, 어린 육아부터 성인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 진행이 가능하며, 국악 교육외에도 회심곡 동호회를 통해 김영임과 함께 직접 봉사활동 참여도 가능하다.

금번 사이트 오픈과 함께 소리전수원에서는 우리의 전통국악을 대중과의 소통원활 및 컨텐츠 생성을 함께할 서포터즈도 모집할 예정이다. 선발될 서포터즈들은 김영임의 소리 공연시 무료관람 기회 및 소리전수원의 외부 활동에 참여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