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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범 위치추적전자장치 훼손 40대 구속

보호관찰소 출석해 조사받던 중 파손

박용근 기자  2013.01.21 15: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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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용근 기자>위치추적전자장치를 훼손한 성폭력범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21일 A(47)씨를(위치추적전자장치부착등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후 4시10분경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에 출석해 이날 새벽 4시32분경부터 5시21분까지 50여분간 발생한 부착장치 감응법위 이탈(휴대용추적장치 미소지)경보사실 조사를 위해 출석해 조사를 받던 중 부착장치 감응법위 이탈 사유를 묻는 보호관찰관의 질문에 불성실하게 답변하던 중 갑자기 화를 내며 일어나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휴대장치를 바닥에 집어던져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2010년 5월19일 준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6월에 전자장치부착명령 2년을 선고받고 같은해 6월24일 만기 출소해 전자장치를 부착 이행 중 휴대용 추적장치 미소지 휴대용 추적장치 충전의무 미이행 등의 혐의로 다시 수용돼 형을 마치고 지난해 12월16일 출소해 잔여 부착명령 기간을 이행 중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