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원숭이학교 서울공연이 엄마들 사이에서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볼만한 공연으로 큰 인기를 끌며 입소문이 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원숭이공연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대탐험전과 킹코브라쇼, 3D입체체험관도 체험할 수 있어 볼거리가 풍성하고 재미있다는 평이다.
8000m²의 공간과 1만5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장에 원숭이학교 공연장도 1500석 규모여서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겨울방학 가족 나들이 장소로 편안하게 하루를 즐길 수 있다.
원숭이학교 정비원 교장은 “주말에는 평일보다 공연 횟수를 2회 늘린 5회 공연을 해 총 하루 총 7500명이 관람할 수 있어 큰 불편 없이 재미있게 원숭이 재롱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프리카 탐험전 관람객들은 악어 먹이주기 이벤트 추가로 공중으로 먹이를 먹기 위해 뛰어 오르는 생동감 넘치는 악어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뱀과 악어와 함께 사진 찍기, 원숭이학교 원숭이들의 아프리카 대탐험 등 다양한 볼거리가 수시로 전시장에서 펼쳐져 관람객 어린이에게 즐거움과 함께 가족 사진을 찍을 많은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
한편 원숭이학교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개교 10주년 기념 이벤트로 원숭이학교 공연과 아프리카 대탐험전 관람권을 특별가에 판매하고 있다.
원숭이학교 주중 공연입장권을 정상가의 47% 할인한 7900원, 주말은 34% 할인된 9900원에 쿠팡, 위메이크프라이스, 그루폰에서 판매하고 있다.
계사년 뱀의 해를 맞이해 쌍두사(머리가 2개 달린 뱀)와 다양한 뱀을 만날 수 있는 아프리카 대탐험전 관람권도 주중 7900원 주말 9900원에 티몬에서 판매하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소셜에서 특별할인가격으로 구매한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원숭이학교나 아프리카 탐험전 관람권도 5000원 할인된 10000원의 특별가에 구매해 원숭이학교 또는 아프리카 대탐험전을 추가로 관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