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도담’ 은 아이들이 탈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나타내는 순 우리말이다.
우리 아이들이 도담도담하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도담도담 소프트랩’ 홍기웅 대표가 내년 1월 정식 오픈 예정인 ‘셔틀버스위치 알리미’는 세상을 향한 그의 첫 번째 시도다.
‘셔틀버스위치 알리미’의 서비스 이용은 무척 단순하다. 회사 홈페이지(www.ddsoftlab.com)에 회원가입하지 않고도 앱을 다운받을 수 있고, 설치 후 바로 사용 가능하다.
유치원, 어린이집 셔틀버스 기사가 본인(혹은 함께 탑승하는 이)의 스마트폰으로 ‘셔틀버스위치 알리미’ 앱 실행 후 ‘운행’ 버튼을 누르면 ‘알리미 앱’을 실행 중인 학부모의 스마트폰으로 셔틀버스의 위치를 자동 전송하게 된다.
현재 타사에도 이 같은 서비스가 있지만, 작은 규모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란 비용적인 측면에서 무리가 따르는 것이 사실이다.
이 점을 보안한 '셔틀버스위치 알리미 1.0'은 무료 서비스다. 뒤늦게 시작한 만큼 사용자의 확대가 목표라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함으로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수반해 확장성을 높일 계획이다.
홍기웅 대표는 "아이들 등 하원시 셔틀버스를 마냥 기다려 본 경험이 있는 부모라면 한번 쯤 ‘셔틀버스가 언제 올지, 어디쯤 있을 지 알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라며 ”저 또한 두 아이의 아빠라 같은 고민을 하다 직접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10년 대기업 IT 개발업무를 맡았던 그는 재직 중 비즈니스 모델을 확정하고 이에 전념하기 위해 지난 가을 퇴사했다. 그 뒤로 DB모델링에서부터 서버 프로그램과 앱 개발까지 1인 다역을 소화하느라 오늘까지 쉼없이 달려왔다고 한다.
다행히 ‘셔틀버스위치 알리미’는 올해 창업진흥원의 앱창업 전문코스에 선정돼 창업진흥원과 동국대의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였다. 현재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앱창업 누림터’에 입주해 마무리 작업 중이다.
스마트폰의 확대로 평소 상상만 하던 일들이 실생활에서 이뤄지고 있다. '알리미 앱'은 그 중 하나로 향후 아이 육아, 교육 관련 앱을 기획 중이라는 홍 대표, 그가 선물할 손바닥 안의 세상이 기대된다.
‘도담도담 소프트랩’의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ddsoftlab.com)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