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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당선인, 문재인과 통화 “국민위해 협력·상생 하자”

우동석 기자  2012.12.20 19: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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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당선인은 20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에게 "국민을 위해 협력과 상생의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4시40분께 문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치열하게 선거를 치렀지만 이게 다 국민의 삶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선택받고자 함이 아니었겠느냐"고 말했다고 새누리당 조윤선 대변인이 전했다.

조 대변인은 또 "박 당선인은 문 후보에게 축하해 주신 데에 감사를 드리고 위로의 말씀을 드렸다"고 덧붙였다.

이에 문 후보는 "박 후보의 당선을 축하한다. 박 당선인에 대해 기대가 크다. 잘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화답했다고 민주당 김현 대변인이 전했다.

문 후보는 또 "제가 당을 책임지고 끌어갈 수는 없겠지만 민주당이 국정에 정파와 정당을 넘어서 협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