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시교육감 재선거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오후 10시32분 현재 보수성향의 문용린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 후보는 현재 개표가 17.3% 진행된 가운데 전체 92만7275표 중 49만9228표를 얻어 53.8%의 득표율을 나타냈다.
진보성향의 이수호 후보는 34만4479표로 37.1% 득표해 1위인 문 후보와 16.7%포인트의 격차를 벌이고 있다.
그 뒤를 이어 남승희 후보가 5.5%(5만1101표), 최명복 후보 3.5%(3만2467표)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선거 직전인 지난 14일 서울시교육감 후보에서 사퇴한 이상면 후보에게 사표한지 모르고 투표를 했다가 무효처리 되거나 두 명 이상 후보에게 투표하는 등 무표 투표수도 15만6316표나 된다. 기표를 하지 않거나 투표를 하지 않은 기권표도 38만8047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