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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자투표 첫날 투표율 60.9% 기록

김부삼 기자  2012.12.13 19: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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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18대 대통령선거의 부재자 투표 첫날 투표율이 60.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국에서 치러진 부재자투표에서 총 대상자 97만3430명 중 59만3141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4·11 총선 당시 부재자투표 첫날 투표율(55.8%) 보다 5.1%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2007년 17대 대선의 첫날 부재자투표율(61%)과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부재자투표 신청자가 과거 선거에 비해 크게 증가하면서 투표자는 4·11 총선(42만1252명)에 비해 17만2000여명, 17대 대선에 비해 14만7000여명 늘었다.

선관위는 첫날 투표율이 60%대를 넘어섬에 따라 최종 부재자투표율은 93.7%를 기록한 2007년 대선 당시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재자투표 기간에 투표를 하지 못한 경우라도 선거일인 오는 11일 자신의 투표소에 가서 관리관에게 부재자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반납하면 투표를 할 수 있다.

한편 전체 부재자 투표율은 거소투표 대상자 10만6197명과 선상투표 대상자 7060명의 투표함이 각 개표소에 도착하는 선거 당일 오후 6시에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