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통령선거를 6일 앞둔 13일부터 이틀간 전국에서 일제히 부재자투표가 실시된다.
이번 선거의 부재자투표 대상자는 전체 유권자의 2.7%에 해당하는 108만5607명이다. 부재자투표 대상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투표용지와 큰 봉투 및 회송용 봉투 각 1매씩과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부재자투표소를 방문하면 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부재자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관위 대표전화 1390번으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선관위는 “부재자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는 선거인이 투표소에 오기 전에 미리 기표한 투표지는 무효”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부재자투표 기간 중 투표를 하지 못하더라도 선거 당일인 19일 주민등록지의 투표소에 가서 기표하지 않은 부재자투표용지와 회송용봉투를 반납하면 투표할 수 있다.
병원·요양시설 환자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거소투표 대상자는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부재자투표용지에 볼펜 등 필기구로 기표한 뒤 봉투에 넣어 선거일인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관위에 도착하도록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