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응급실내에서 치료를 받기위해 누워있던 환자의 금품을 절취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30일 A(49)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오후 5시20분경 인천시 계양구의 한 병원 응급실에 복부통증으로 치료를 받기위해 온 B(37)씨가 누워 있던 중 옆에 현금 등 50여만원 상당의 지갑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다가가 이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이날 알콜중독으로 119로 후송되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던 중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