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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고무줄 새총으로 이웃집 유리창 파손

30대 입건 강화경찰서

박용근 기자  2012.10.16 17: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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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 새총으로 쇠구슬을 이용 이웃집 유리창을 파손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16일 A(38)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재물손괴)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26일 밤 9시30분경 인천시 강화군의 자신의 집 베란다에서 술에 취해 고무줄 새총으로 쇠구슬 4개를 발사, 100m 가량 떨어진 B(45)씨의 집 발코니 유리창 2장 40만원 상당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취미로 쇠구슬을 종종 쏴 왔으며, 이날 술에 취해 쇠구슬이 세워둔 표적을 빗나가 B씨의 집 유리창을 깨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집에서 새총 2개와 쇠구슬 750여개를 압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