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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진 “지경부 산하 출연연, 연구개발 생산성 3.53% 불과”

기술이전 사후관리 및 연계지원 강화해야

신형수 기자  2012.09.27 15: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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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산하 14개 국책연구소의 2011년 투자연구비 대비 기술료 수입이 3.5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경기 성남분당을)이 지식경제부와 산업기술연구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R&D 예산은 15,955억 원인 반면 기술료 수입은 562억 원으로 투자연구비 대비 기술료 수입은 3.53%에 그쳤다.

이 같은 연구개발 생산성은 19.5% 미국 연구소, 7.7% 독일의 프라운호퍼연구소 등 선진국 연구소와 비교해 1/5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특히, 지식경제부 산하 14개 출연연구소의 기술료 수입은 2007767억 원, 2008683억 원, 2009577억 원으로 해마다 감소했다.

더불어 기술이전 1건당 기술료 수입액도 200713백만 원, 20088천만 원, 20097천만 원, 201082백만 원에서 지난 해 66백만 원으로 매년 감소했다.

전 의원은 지식경제부 산하 출연연의 기술료 수입이 적다는 것은 기술수요자의 다양한 사업화 수요에 대한 대응이 미흡한 것이라며 전문성 있는 기술이전조직을 확충하는 한편, 기술이전 이후 사후관리 및 연계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형수기자shs5280@sudok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