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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뺑소니 사망 4시간만에 검거

음주운전 사고 후 차량을 야산에 방치 하려다 빠져

박용근 기자  2012.09.15 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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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하던 50대 남자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운전사가 사건발생 4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오전 7시39분경 인천시 계양구 상야동 한 빌딩 앞길에서 서울 방향에서 부천 방면으로 운행하던 A(44)씨가 운전하는 전국 54버35XX호 그랜져 승용차가 자전거를 타고 앞서가던 B(55)씨를 충격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날 사고는 A씨가 혈중알콜 농도 (0.070% 검거당시 수치)를 마신 후 음주 운주운전을 하고 자신의 집으로 가던 중 일어났다.

 

A씨는 사고 직후 차량을 야산에 방치 하려고 가던 중 계양구 박촌동 한 빌라인근에 차가 흙에 빼지자 차를 버린 채 달아났다가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피해자 B씨가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한 후 집으로 귀가 하던 중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