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문병호, 인천 송도 LNG저장탱크 증설 중단해야

가스누출사고 불안감도 해소 안돼

신형수 기자  2012.09.05 14:12:37

기사프린트

민주통합당 문병호 의원(인천 부평갑)5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인천시와 연수구청 그리고 인천시민들을 배제한 채 강행하고 있는 송도 LNG기지 저장탱크 증설계획을 백지화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72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사회가 송도 LNG기지의 저장탱크(20)2기 증설하고, 액체 상태의 LNG를 기화시키는 기화송출설비를 1기 증설하는 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가스공사의 계획대로라면 기화설비는 2015, 저장탱크는 2017년에 완공되게 되는데, 이와 관련해 인천시나 관할 연수구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협의나 소통도 없이 증설사업을 강행하고 있다.

문 의원은 인천지역에는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저유소(貯油所), LNG기지, 화력발전소 등 국가 위험·기피 시설들이 수도 없이 건설돼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로 인한 피해를 인천시민들이 고스란히 떠안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인천지역의 자치단체나 시민들은 사업 추진과정에서 배제당한 채 인내만을 강요당해 왔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