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인 쌍둥이 딸과 어머니를 잇따라 강제로 추행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23일 A(42)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법률위반(강제추행)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23일 밤 11시경 평소 알고 지내던 B(44.여)씨 집에 찾아가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쌍둥이 딸인 C(10)양의 방에 들어가 약을 발라준다며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강제로 추행하고 또 다른 C(10)양을 같은 방법으로 약을 발라 준다며 추행 한 후 거실에 앉아 있던 C양의 어머니인 B씨의 가슴을 만져 강제로 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범행 일부를 시인하고 있으나 일부는 부인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