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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북파공작원 사칭 금품 갈취 50대 영장신청

영업권 빼앗어 1천3백여만원 갈취

박용근 기자  2012.08.13 1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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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파공작원을 사칭 피해자를 협박해 오토캠핑장의 영업권과 현금을 갈취한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3일 A(54)씨를 갈취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46)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사회 선후배 사이로 지난해 2월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인천시 중구 무의동 하나개 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C(55.여)씨가 운영하는 오토캠핑장에 접근해 C씨에게 네가 우릴 대마초 피웠다고 신고했다며 자신 들이 HID북파공작원 출신이라고 협박 도피자금으로 30만원 내 놔 “라며 C씨를 내쫓고 오토캠핑장을 차지해 위 기간 동안 1,300여만원 상당의 식대비와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