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5일 오전 7시55분경 발생한 인천 페인트원료공장 대형 화재는 소방당국에 의해 5시간여 만에 진화되고 현재 잔불 진화 중이다.
이날 불로 소방관 4명과 회사 공장직원 3명 등 7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1층 페인트원료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불길이 치솟으면서 폭발음과 함께 인화성인 높은 페인트 원료에 옮겨 붙어 공장 전체와 옆 비닐 자루 공장으로 번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광역 1호를 발령하고 소방차량 62대와 소방관 19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데로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내용을 확인할 방침이다. <인천=박용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