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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아동·여성범죄 반드시 뿌리 뽑아야”

김부삼 기자  2012.07.31 10: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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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최근 잇따른 아동·여성 범죄와 관련, "이번에는 반드시 뿌리 뽑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갖고 모든 역량을 기울여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31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아동·여성 대상 범죄는 결코 용납해서는 안되는 반인륜적·반사회적 범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달 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대책을 언급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책이 보다 실효성있게 실천되도록 정부와 국민이 힘을 모아 실천하는 것"이라며 "여성·아동·부모가 실제 생활에서 보다 안전해졌다고 체감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계적인 이상기후로 국제 농수산물 가격이 폭등한 것에 대해서는 "애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농수산물의 경우 가공식품 등 다른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보다 치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총리는 "국제 농수산물 가격 변동이 국내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 체계를 마련할 것"을 관계기관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