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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년연속 국제화학올림피아드 종합 1위

이상미 기자  2012.07.30 11: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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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44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 4개로 2년 연속 종합 1위의 성적을 거뒀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21일부터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리나라의 모든 참가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해 공식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상자는 ▲박지호(경기과학고 3학년) ▲배민우(서울과학고 3) ▲이호경(잠실고 3) ▲전유경(서울과학고 3) 등이다.

한국에 이어 공동 2위(금3개, 은1개)에 대만·러시아·인도가, 공동 5위(금2, 은2개)에 싱가포르·일본·중국이 순위에 올랐다.

국제화학올림피아드는 1968년 체코에서 첫 대회를 시작으로, 화학에 관심 있는 전 세계 학생들의 지적활동을 자극하고 각국 과학영재들의 국제친선 및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대회는 국가별로 20세 미만의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4명의 학생이 출전해 약 10일간 열리며, 우리나라는 1992년 미국대회에 처음 출전한 이래 매년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