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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진 의원, 정품시가로 224억 원에 달해

특허청, 위조상품 압수물 13만 5천점

신형수 기자  2012.07.26 12: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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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되는 짝퉁 명품 가운데 수사기관에 압수된 제품 상표 1위는 뉴발란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성남 분당을)이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표권특별사법경찰대가 올 해 6개월 동안 시중에 유통되는 위조상품을 단속한 결과 압수물이 가장 많은 상표는 뉴발란스, 38,633점의 상품을 압수했다.

한편, 20109월부터 올 해 6월까지 압수한 위조상품은 모두 134,944점으로 정품시가로는 224억여 원에 달했다. 연도별 압수실적을 살펴보면, 201028,629(548천만 원), 201128,589(855천만 원), 201277,726(839천만 원)으로 위조상품 압수물은 매년 크게 증가했다.

특허청은 지난 20109월부터 상표권특별사업경찰대를 설치해 본격적으로 위조상품 단속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상표권특별사업경찰대의 위조상품 적발로 인해 형사입건 수도 201045명에서 2011139, 20126월 말 현재까지 159명으로 연말기준 추정치로 보았을 때, 3년 사이 7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에 전 의원은최근 SNS의 발달로 인해 위조상품의 유통은 주로 개인 쇼핑물이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이뤄진다면서위조상품을 뿌리 뽑기 위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위조상품 추방 소비자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상습적인 위조상품사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