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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법원직원 사찰 재물 손괴

술취해 횡설수설

박용근 기자  2012.07.19 1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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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공무원이 대낮에 술에 취해 개인이 운영하는 사찰에 찾아가 재단 위에 있던 초불과 과일 등을 훼손한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고 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9일 A(44.인천지방법원 7급)씨를 재물손괴 및 장례식 등의 방해 혐의로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9일 오전 11시18분경 인천시 계양구의 한 개인 사찰에 들어가 우산으로 재단위에 있는 초를 넘어 트리고 과일 등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왜 이 같은 짓을 했는지는 더 조사를 해봐야 안다면서 현재는 술에 만취해 횡설수설 하는 등 정확한 조사는 불가피 하다고 말했다.

 

이날 사찰에는 신도 16명이 법회를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