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은 차움 푸드테라피센터 이기호 교수가 건강기능식품의 영양소별 효능과 주의사항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이 내 몸을 망친다'(쌤앤파커스 펴냄ㆍ1만4000원)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책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오해와 거짓말, 잘못된 상식과 편견을 다루고 있으며 성분에 따른 먹는 방법과 순서, 보관법, 서로 간의 궁합과 부작용 등 궁금증을 정확하고 알기 쉽게 풀어썼다.
항노화, 푸드테라피 전문의인 이기호 교수는 이번 저서에서 성별, 연령별, 증상별 추천 건강기능식품을 상세히 분류했다.
또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각종 질병이 있는 사람, 성기능 감퇴나 갱년기 증상 등 노화가 걱정되는 사람 등을 25가지 유형으로 나눠 건강기능식품 맞춤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글루코사민, 오메가3, 클로렐라, 쏘팔메토 등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의 영양소별 효능과 주의사항을 사전식으로 정리해 자신에게 맞는 영양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 교수는 "진료를 하면서 건강기능식품을 지나치게 맹신해 자신을 위험에 몰아넣은 환자들을 숱하게 겪었다"며 "필요한 제품을 제대로 골라 안전하게 먹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세로토닌하라'의 저자 이시형 박사는 추천사에서 "이기호 교수의 안전하고 정확한 진단과 처방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일반인이 궁금해하는 실질적인 정보를 모두 담았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가 정경화 교수도 "건강기능식품 전반에 관한 상세한 조언이 큰 도움이 됐고 아끼는 지인들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필독서"라고 평했다.
한편 이기호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원 석사과정, 연세대 대학원 노화과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NMC 간호대학 생화학 초빙교수와 차의과학대 항노화연구소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차의과학대 가정의학과 교수와 차움 푸드테라피센터의 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