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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골프코치 숨져 유족 병원과실 등 의문제기

구내식당에서 국수먹고 구토 병원으로 옮겨 졌으나 4시간여만에 숨져

박용근 기자  2012.07.15 19: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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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골프레슨코치가 국수를 먹고 구토를 한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4시간여 만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 유족들이 병원의 과실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인천계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6시30분경 A(32)씨가 동요 2명과 함께 자신이 근무하는 인천시 계양구의 한 콜프연습장 구내식당에서 저녁식사로 국수를 먹고 체한 것 같다면서 구토를 한 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이날 밤 11시15분경 숨졌다.

A씨는 이날 동요들과 국수를 먹은 후 체한 것 같다며 자신의 손을 주무른 후 2번을 토하고 119구급차를 불러 인근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이날 밤 11시15분경 숨졌다.

A씨의 처인 B(28.여)씨는 경찰에서 자신의 남편이 체한 것 같아 병원에 왔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가 남편과 편하게 대화도 나눴고 얼굴색은 조금 변해 있었지만 그다지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생각했는데 갑자기 의사가 가족들을 나가라고 한 후 전기충격기 등으로 심폐소생술을 하던 중 한참 후 숨졌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A씨는 또 치료 중 간호사들이 치료 기기의 수치를 놓고 서로 우왕좌왕 하는 말을 들었다“며”병원의 부주의로 인해 남편이 사망 한 게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허리 등이 아프다며 한약을 주문 90봉 중 1봉은 그날 처음 먹었다는 유족들의 진술과 A씨가 직장의 근무가 힘들었다는 얘기를 했다는 유족들의 진술 등으로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