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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저축銀 의혹은 일종의 배달사고”

김부삼 기자  2012.07.02 12: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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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은 2일 저축은행 비리 의혹과 관련, “일종의 배달사고”이라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에 참석, 신상발언을 통해 “지난 대선 한 가운데 있어서 여러가지 오해를 살 부분들이 있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제가 나름대로 파악해본 결과 다행스럽게 당사자들을 찾아냈다”며 “확인 절차를 마쳤고 삼척동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해명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앞서 정 의원은 전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축은행사건과 관련, 저에 관한 일부 언론보도들이 너무 앞서가고 있어 심히 우려된다”며 “금품수수 운운은 오해”라고 일축했다.

그는 “과장추측보도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인으로서의 회복할 수 없는 막대한 피해를 감안하여 보도에 신중을 기해 주기를 간곡히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솔로몬저축은행 임석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임 회장을 이상득 전 의원에게 소개만 시켜 줬을 뿐”이라고 해명키도 했다.

정 의원은 “2007년 경선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던 임 회장이 경선 후에 찾아와 이 전 의원을 소개시켜 준 것이 솔로몬저축은행사건과 관계된 모든 것”이라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