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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중소기업 우수 제품 전시

공항 면세점 내 뷰티, 패션·주얼리, 디지털·팬시, 건강·리빙 등 350여개 품목 전시 판매

박용근 기자  2012.06.28 09: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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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 중소기업 우수 제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문매장이 마련됐다.

 

중소기업청과 한국관광공사는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내에 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인 'KOREA HIT500 PRODUCTS' 개점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매장 설치는 우수한 제품을 만들고도 판로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공항 면세점에 75㎡ 규모로 설치됐다.

 

전시되는 제품으로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HIT500 상품으로 선정된 뷰티, 패션·주얼리, 디지털·팬시, 건강·리빙 등 350여 개 품목이 전시·판매된다.

 

'HIT500'은 완제품을 생산하는 창업초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소비자 반응평가 등을 거쳐 연간 500개의 우수 제품을 선정, 온라인 마켓 입점, 구매상담회 개최, 상설전시장 입점 등을 지원한다.

 

특히 이들 상품은 수출유망제품, 디자인우수제품, 친환경 인증 등을 획득한 우수한 제품들로 이미 중소기업전용매장(행복한 세상)에서 소비자들로부터 매출이 검증된 바 있는 제품들이다.

 

'행복한 세상'은 지난 1999년 중소기업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설치된 중소기업전용 매장이다.인천국제공항은 작년에 3500만명이 드나들 정도로 매년 이용객수가 늘고 있으며 많은 국내·외 바이어들이 인천공항을 이용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인천공항 중소기업제품 전문매장의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 제품을 선별, 전국 국제공항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